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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수육도 매우 만족했고 곰탕이 맛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사람이 많지 않았음에도 두번 다 파 데코가 엉망인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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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곰탕 스타일입니다. 사실 곰탕이 핏불 뺀 사골을 넣고 끓이면 되는 거라 단순해 보여도 중간중간 기름 걷어내고 여간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이라 집에서 잘 안 해 먹는 편인데 오랜만에 생각나서 방문을 했네요. 오래전에 먹어보고는 하동관과 대적할만한 맛이라 기대를 안고 갔지만 음식의 맛이 번 했던지 제 입맛이 변했던지 예전만큼 고개를 끄덕이는 맛이 아니었습니다. 김치도 깍두기도 그냥 그랬고 국물도 진하지도 않고 그냥 너무 깔끔하고 담백해진 곰탕이 되었네요. 젊은 사람들은 오히려 좋아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진한 곰탕을 좋아해서 이번 방문에서는 제 입맛에 맞지 않았습니다. 함께해주심 좋은 분도 이 정도면은 굳이 여기 와서 먹을 필요는 없겠다는 말을 하시고 저도 그렇게 느꼈습니다. 많이 아쉬웠습니다.
곰탕도 맛난데, 수육을 맛보니 입안에서 혀가 춤을 추네요. 연한 수육에 매콤한 부추와 청양고추가 더해진 소스가 환상의 궁합! 함께 나온 국수의 면발은 웬만한 국수전문점보다 식감이 뛰어남. 국산 재료로 직접 담근다는 김치도 맛이 끝내주네요. 여기에 깔끔하고 깨끗해 보이는 식당 인테리어는 안심하고 먹어도 될 것 같은 편안함까지 더해 주고요. 같이 간 아들 녀석도 엄지척! 합니다.
정보를 얻고 가려고 보니 15:00-17:00 휴식 시간. 듣던데요 말끔하게 정돈된 인테리어는 한국 국밥집이나 탕집이 어떻게 현대적으로 변해야 하는지를 몸소 실천한 집이라 참으로 반가웠습니다.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기 까지 느껴지는 특이점은 냄새를 잘 잡았다였습니다. 아마도 실내의 습도를 효과적으로 조정 김치 같은 류의 온도를 잘 조정후 잘 관리되고 있었습니다. 식사에 제공 될때도 김치가 정당한 찬 온도에서 그 맛을 더 발휘하는 데 유기그릇으로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은 생각이셨습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국물을 싹다 드시게 하여는 마음에서라고 생각 되지만 밥 손질을 국물을 너무 빨리 흡수하도록 조정 하셔서 밥이 불어 배가 든든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좋겠지만 국물 자체를 즐기는 사람는 아쉬운 부분이였습니다.
국물이 깔끔한 편이고 괜찮네요. 특히 깍두기와 김치가 매우 괜찮습니다. 그리고, 마늘쫑 먹으면 입가심이 되어서 매우 상쾌하네요. 또 어느정도 간이 되어 있어서 소금간 하지 않고 드셔도 됩니다.
깔끔하고 맛났어요 곰탕을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기도 첨인듯요
곰탕국물, 고기 ,식당 ,김치 맛이 깔끔합니다 국물은 뽀얀국물이 아니고 갈비탕 국물 같은 느낌 온수육이랑 도가니랑 스지들어간 곰탕을 둘이서 먹었는데 양이 많아요 온수육이 소자가 없는게 아쉬워요 김치는 서울식이지만 아삭하니 맛있었어요 깻잎이랑 마늘종 간장지도 깔끔하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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