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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시티 no1 태성빌딩 ㅣ층인데 2층쪽 과는 같은 곳입니다. 그냥 특이한 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을수 있다는거 그리고 보드카 한잔 마시고 싶을때는 가성비 좋은 곳 입니다 나머지 음식들은 입에 맞는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것도 있기에 큰 기대는 하지말고 그냥 이국적 분위기를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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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맛있는 식당입니다. 주변 골목에 이름도 비슷한 우즈베키스탄 음식점이 많지만 여기는 비교적 넓고 깨끗한게 장점입니다. 여러 집 다녀봤는데 맛은 두루 좋습니다. 중앙아시아풍과 러시아풍의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양고기 천국입니다. 메뉴에 사진과 우리말이 있어서 주문은 어렵지 않습니다. 가격도 한국 음식점에 비하면 저렴한 편입니다. 빵속의 고기라는 대표 빵 삼사는 꼭 드셔 보시고 커다란 꼬치구이인 샤슬릭도 맛있습니다. 기본으로도 주는 당근 샐러드도 한국인 입에 잘 맞으니 추가로 시켜 먹어도 좋습니다. 볶음밥도 양도 많고 맛있는 복병 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양고기 냄새나 향신료 덕분에 조금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매번 두루 맛있게 먹었습니다. 보드카도 저렴하고 다양합니다. 점원 한 분은 우리말을 귀엽게 하시는데 반말과 경어를 섞어서 하시고 사모님은 완벽한 한국말을 하십니다.
사마르칸트 시티(2층에 있는 식당)에서 전체적으로 음식을 다 먹지 못하고 몇가지 음식인 사슬릭과 라그만 외 등을 먹어본봐 나름 중아아시아쪽에서 먹던 맛이 느겨지네요 음.... 그리고 동대문역 중앙아시아 거리 골목에 사마르칸트라는 간판을 걸고 식당 영업을 하는 우즈벡인? 몆곳도 가봤지만... 아... 상당히 맛이 떨어지는 식당도 많네요 암튼 앞서 말한 시티는 저 나름 추첨합니다 특히 샤슬릭이 좋네요
사마르칸트중에 음식이 제일 낫고 넓고 깨끗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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