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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도 어김없이 마눌님과 갔다왔음 예전보다 국물이 연해진 느낌이 드는게 결혼 후 마눌님의 나에 대한 사랑이 옅어진 것과 겹쳐보여 마음이 아프기는 개뿔 먹느라 바쁨 당진에서 내마음속 감자탕 맛집이라 급하게 싹싹 비웠는데 그만 쳐먹어 돼지야 하는 말에 사랑이 요즘 날씨마냥 식었다는 거슬 느낌. 밥 안먹어를 외치고 싶었으나 다 비운 후라 아무말 못하고 찌그러져있었던 나쁜 기억에 별 하나 빼고싶지만 그냥 평가하기로 함. 와사비 간장소스가 생각보다 와사비향이 센 편이 아니라 그냥 찍어먹어도 충분하고, 배추김치 깍두기 양파절임 등 밑반찬 간이 센편이 아니라 한입두입 집어먹기 좋음. 국물이 찐득할 정도로 진한걸 좋아하는 사람이면 조금 불호가 있겠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운 맛이 있음. 불행하게도 진한걸 좋아하는 찐따라 별 하나 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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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 합니다. 시레기많이 줌
해물찜을 먹었는데 해물양이 너무 적었네요 가격은 일반 가계보다는 많이 높은 편인데도 불구하고.. 나중에 시킨 해장국은 국물이 좋았습니다. 맛은 평타는 하는데.. 양과 가격이.. 아쉽네요
가격이 인상 되었네요 사진찍어 올려봐요
정말 맛있는 뼈찜 잘먹고 갑니다. 자주 갈듯 합니다
국물이 진국이고요 정말로 끝내줘요
양념푸짐 맛나요.
맛있었어요. 볶음밥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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