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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37626633
Not bad.. Big meal.... really full... I think can 2 share one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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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개별 방으로 되어있어 오붓하게 식사하기 좋은 장소네요. 평소 광어초밥을 즐기던 아이들이라 오늘도 역시나 참치회를 정신없이 먹어치웠네요. 부위별로 골고루 금가루 살짝 뿌려나오는게 눈도 즐겁고 입도 즐거웠네요. 더불어나온 씻은 김치가 제대로 맛있게 익어서 입에 착 감기는게 입맛 저격했네요. 참치회 얼른 먹고 리필한번 했는데 첨꺼보다 좀 적은 양으로 나왔네요. 코스로 나온 랍스터는..그닥..맛배기정도..작은놈이라 살이 먹을게 없어서 몽땅 애들몫 ㅠㅠ '나도 먹고싶었다고' 랍스터먹으러 가자했는데...여기도 같이나오니까 참치집가자고 꼬시는바람에..힝 다음 나온 해물볶음은 매콤해서 애들은 못먹을듯..술안주네요. 마지막으로 나온 대구탕은 칼칼한게..요것도 쐬주한잔하고 국물 한숟갈 하면 캬소리 나오게 하는 맛..근데 대구탕에 대구는 쬐그마한 한덩이밖에 없어서 남편만 먹었다는.. '나도 먹고싶었다고' ; 성인셋에 초등둘 가서 3인(8만원/1인)시켰더니 적당한 양이었다고..딱 잘 시켰다싶네요. 남기는걸 그닥 좋아하지않아서
양질의 참치를 대구분지에서
참치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하지만요 별미인것은 사실이에요.
그저 고급 참치집이다. 방도 많아서 모임하기 좋은 곳이다. 미리 콜키지를 얘기했더니 싫은 기색없이 준비해주는 센스. 그러나 음식은 별 차이없는 일반 참치전문점.
맛있고 좋은사람이랑함께해서 더좋아요
회식으로 간 참치집이었습니다. 인당 6만원 메뉴를 주문하였습니다. 에피타이저 및 초밥, 참치회, 머리구이, 튀김, 소바 등이 나왔는데 일단 서빙이 너무 늦었습니다. 마지막 소바가 나오기까지 2시간이 걸렸습니다. 사실 맛은 참치가 거의 비슷한 서비스가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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