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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스럽게 만들어주시느라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걸립니다... 맛은 서울에 먹을만함 텐동집정도. 가격은 저렴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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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존맛탱! 바싹한 튀김에 맛있는 양념 무조건 맛있는 조합!! 튀김 안좋아하는사람도 또 가게되는 맛이에요 굿굿
텐동을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약 30분 전에 먹고 왔네요. 같이 간 일행은 골목식당을 보고 텐동을 넘 먹고 싶다고 해서 천안 온 김에 찾아서 갔는데, 여기 본점이 그 골목식당에 나왔던 곳이라는 것도 알게 됐어요(저희는 여기가 그냥 천안에서 텐동하는 집으로 알고 갔는데 '천안점'이라고 해서 찾아보다보니 알게됐습니다). 뭐 어쨌든 그렇게 가게 됐고, 천안 고속터미널 옆쪽에 있어 찾기도 쉽네요. 조금 기다렸지만 비오는 날에 먹기 좋은 음식이었습니다. 텐동이라는 음식 자체가 튀김음식이라 먹는데 좀 느끼해서 혼났지만.. 일행은 정말 맛있고 하나 더 시켜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단무지와 온사라다에는 유자청이 들어갑니다. 개인적으로 요리에 유자청을 쓰는 걸 안 좋아해서 입맛에 안 맞았습니다. 그래도 기본 시켜먹었는데 가격대비 훌륭했습니다. 약 89개 종류의 튀김도 들어가고요. 텐동이 생각난다면 다시 올 것 같습니다. 60분 주차할인권도 줍니다. 저희는 1시간 3분.... 그 건물에 있어서 3분치 1,000원 더 내고 왔습니다. 호호... 옆에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 테이크아웃해서 가는 중입니다.
가격 양 적당 맛있어요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 많지 않고 좋았어요
새우튀김을 좋아하는지라 에비텐동을 먹었습니다. 바삭한 김 튀김과 계란, 새우튀김 모두 맛있었고 뿌려진 소스가 부족하면 더 뿌릴 수 있도록 소스가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다만 튀김이라는 음식 자체가 워낙 기름져서 금방 물릴 음식이라고는 하지만, 밥 양이 좀 적은 것이 아쉬웠습니다. 밥이 튀김 아래에 거의 김밥에 까는 밥처럼 얇게 깔려 있어 밥알 사이로 이미 바닥이 보입니다. 밥공기에 담으면 한 반공기 정도 되었을 것 같네요.
양이 생각보다 많아요 잘 튀겨진 튀김이 맛나요
처음 텐동 먹어봤습니다. 골목식당에 텐동집 체인점 인 줄 몰랐는데 사람이 많아서 보니까 맞더라구요 사실 밥이랑 튀김이랑 같이먹으면 무슨 맛일까 별로 같은데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근데 맛있네요 간장도 적당히 밥에 버무려져 있어서 튀김이랑 같이 먹으면 알맞아요 튀김도 갓구워서 맛있고 부드러워요 내용물도 실하고 밥양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과 조리에 시간이 조금 걸리는 점이 아쉽네요
와 진짜 맛있었음. 튀김도 너무 잘 되어있었고. 간장이나 재료들은 아마 체인에서 관리하겠지만 조리하시는 분도, 너무 잘하셔서 놀랐다. 기름도 좋은듯 했고. 다만 나는 12900원 짜릴 먹었는데. 구성이 가격대비 아쉬웠고,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려서 아쉬웠다. 나 밖에 없었는데도 20분 넘게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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